[문학]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사랑
비추라 김득수 저
청어 2012-07-27 예스이십사
“작가의 글에서는 / 어스름한 초저녁 별이 수줍은 듯 내리고, / 산길을 내려와 부르튼 발목을 도랑물에 헹구는 / 하...
[문학] 그대는 갔지만 사랑은 있네
정종국 저
세계로미디어 2012-07-26 예스이십사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사별의 아픔을 시로 승화시킨 작품. 아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이 잘 표현되어 있...
[문학] 가야산 소리길
임재근 저
청어 2012-07-19 예스이십사
“고희(古稀)를 넘기고 보니‘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 청소년기는 인생의 여정이 멀게만...
[문학] 산사의 기도
임재근 저
청어 2012-07-19 예스이십사
“고희(古稀)를 넘기고 보니‘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 청소년기는 인생의 여정이 멀게만...
[문학] 모서리에 앉아 술을 먹다
성봉수 저
白樹文學 2012-07-18 예스이십사
누웠다.진실은 어디에 있지?진정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늘 바람 부는 빈 들에 홀로 서 있으면서도,때때로,...
괴테 외 저
그림책 2012-06-25 예스이십사
늘 취해 있어야 한다.문제의 핵심은 이것이다.이것만이 문제다.어깨를 억눌러 그대를 아래로 구부리게 하는시간의 끔찍...
[문학]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훈 저
그림책 2012-06-25 예스이십사
시는 삶을 향한 가식 없는 부딪침이며 존재의 치열한 추구이다. 상징과 은유라는 우회적인 방식에 의존할 때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