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이제, 문화 장벽이 문제다!
지구촌이 현실화된 지금 지리적 국경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하지만 그 뒤로는 문화라는 더 큰 장벽이 버티고 있다. 완벽한 언어 구사로도 철저한 학습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문화 장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문화 사이를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연구 모임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해 사례를 수집하고 연구해 온 몇몇 언론학자가 그 첫 결실로 이 책을 내놓았다.
다른 문화권 사람과의 교류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다룬 책
"독일 사람에게는 약속 시간을, 프랑스 사람에게는 형식과 에티켓을, 아랍 사람에게는 우정을, 일본 사람에게는 신의를 잘 지켜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다." -본문에서-
이 책은 한국인이 다른 문화권 사람과의 상호 교류 과정에서 알고 적용하면 도움이 될 만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문화가 달라서 발생하는 오해와 좌절을 줄이고 서로 보탬이 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