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미 투 더 문 1
판타지의 대사, 이수영. 그녀가 선보이는 첫 번째 사랑이야기 『플라이 미 투 더 문』 제 1권.
사랑, 질투, 음모, 욕망……
상상한 것 이상의 절애(切愛), 그 잔혹한 사랑이 시작된다.
온전히, 그의 손에 떨어진 꽃.
잡았다.
짐승의 왕은 즐거웠다.
인간, 그리고 인간이 아닌 자.
절대로 이어질 수 없는 두 운명이 만났다!
사랑 혹은 숙명.
너일 수밖에 없는 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