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저자
고승우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10-05-13
등록일
2010-11-22
파일포맷
XML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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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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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소아과의사협회는 생후 만 2세 이하 아동의 TV 시청을 금지하고 있다. TV에서 쏟아지는 빛과 소리가 뇌의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 수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TV에 대한 미디어 학자들의 앞선 연구 결과를 정리, 각 연령에 맞는 TV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 삶 깊숙이 자리한 TV의 신체적·정신적 부작용은 막고, ‘새로운 교육 효과’ 같은 순기능은 높이는 책이다.





TV, 안 볼 수 없다면 부작용은 줄이고 새로운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 책은 TV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부정적인 영향을 집중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가정에서 부모들이 만 두 살부터 열세 살 이후까지의 자녀 TV 시청에 참고하고 챙겨야 할 점을 소개한다. 예를 들면 ‘태어난 뒤 두 살까지 어린이는 아예 TV를 보지 않아야 한다’고 학자들이 경고하는 이유, 만 3∼13세 연령대 자녀의 TV 시청에서 부모들이 신경 쓰고 지도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정리한다. 미성년자에 대한 TV의 역기능, 즉 수면 장애와 비만, 폭력성, 성, 고정관념, 학교성적 부진 등에 대해 소개하고 TV가 어린이와 청소년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미성년자에게 TV 광고가 미치는 영향과 부모의 자녀 지도 방법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등을 중심으로 제시한다. 끝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TV를 비판적으로 시청하면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TV 리터러시, 즉 TV 이해하기 교육에 대해 소개한다. 부모의 노력으로 TV가 가정에서 논술 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살핀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TV 시청에 대해 미디어 학자와 과학자는 이렇게 경고한다.



TV는 뇌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기능하는 것을 방해한다.-두뇌 능력을 좌우하는 뇌 신경세포 ‘뉴런’의 발달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TV는 아동의 감각기관을 마비시킨다.-TV에서 쏟아지는 빛과 소리는 아동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TV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하루 4시간 이상 TV를 보면 몸을 직접 움직이는 기회가 줄어든다.

TV는 아이의 수면을 방해한다.-번쩍이는 화면은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한다.

TV는 안구 건조증이나 근시를 유발한다.-장시간 TV를 보면 눈의 수분이 줄어들어 통증과 피로가 커진다.

TV는 피해망상증을 불러일으킨다.-폭력물이나 폭풍, 홍수 장면을 본 아동은 공포심을 느끼며 자신이 폭력의 희생자나 자연 재해의 피해자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TV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일으킨다.-산만하고 충동적인 성향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TV는 독서를 멀리하게 만든다.-제한된 시간 동안 최대한의 정보를 축약·전달하는 TV는 아이의 정신 집중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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