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은 '진짜 내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프리랜서 작가 김희경의 『내 인생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짜 내 인생'을 살아가는 열다섯 사람의 인생 속으로 초대하는 여행기다. 인생의 방향을 바꿔 간호사에서 소설가로, 디자이너에서 소믈리에로, 대기업 상무에서 자전거 여행가로, 전문산악인에서 사회사업가로, 광고인에서 요리사로 등 '인생 전환'을 알차게 이루어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무엇이 그들을 다른 길로 가게 했을가?
1. 지금 이 삶은 내가 살고 싶었던 삶인가
하프타임 - 잠시 멈춰 서야 하는 게 아닐가?
김호 : PR 컨설치 회사 사장에서 1인 기업가로
의미와 재미 - 의미도 재미도 없이 먹고만 살 것인가?
박윤자 : 음반 가게 사장에서 심리 상담가로
타이밍 - 지금이 그때인지를 어떻게 알까?
최혜정 : 광고인에서 NGO 활동가로
결단 - 늦지 않았다
이영이 : 신문기자에서 의사로
현실 인식 -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밑바닥이다
오시환 : 광고인에서 요리사로
2. 나는 아직도 꿈꿀 수 있는 사람인가
동경 - 꿈을 꿈으로만 남겨둬야 할까?
최준영 : 디자이너에서 보트 제작자로
한계 - 나는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가?
김형근 : 기자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 영문 출판사 대표로
가치 -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양광모 : 의사에서 벤처 기업 대표로
내공 - 끝가지 버티면 언젠가 한 번은 찬스가 온다
이인식 : 대기업 상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진짜 나 - 그동안 나는 가면을 쓰고 살아왔다
민진희 : 미국 공인회계사에서 요가 지도자로
3. 이제는 나를 위해 다르게 살기로 했다
자기 주도 - 내 인생이다, 구경하지 말고 뛰어들어라
차백성 ; 대기업 상무에서 자전거 여행가로
성장 - 배우고 걷는 게 아니라 걸어가면서 배우는 것이다
김용규 : 벤처 기업 CEO에서 숲 생태 전문가로
장악력 - 자신의 가능성을 모두 끌어내 삶을 장악하라
최해숙 : 디자이너에서 소믈리에로
근성 - 잇따른 좌절을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정유정 : 간호사에서 소설가로
위기관리 - 실패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엄홍길 : 전문 산악인에서 사회사업가로
에필로그. 내 세상에도 하나 있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