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강수희의 로맨스 장편소설 『그녀의 열혈구애기』.
이런 게 무슨 사랑이야!
싹 잊어버리고 돌아서자니 심장이 울고,
계속 바라보자니 자존심이 운다.
도끼질의 여왕이 될 테다!
끝까지 휘둘러서 내 기필코 너를 내 평생노예로 삼아주마!
각오해, 강제국! 넌 내 거야!
목차
프롤로그
1. 그 놈이 그 남자로 보일 때, 사랑은 시작됐다
2.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
3.사랑에는 반드시 연적이 필요하다
4.변죽을 울려라 스파크가 튀리니!
5.착각은 사랑에 빠진 바보들의 특권이다
6.바보, 꿈과 현실의 차이를 깨닫다
7.바보 둘이 만나면 더 바보가 된다
8.바보는 절대로 저더러 바보라고 하지 않는다
9.바보한테는 매가 약이다
10.타이밍 못 맞추는 건 필수 코스다
11.지나친 자극은 심장을 망가뜨린다.
12.어서 사랑한다고 말해. 바보야!
에필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는 늘 문제가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