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좋아했던 서시의 작가- 윤동주 작가님의 시를 전부 읽던 중에 발견한 주옥같은 시들을 다시 만나고.. 시를 내가 이해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졌다. 젊은 신앙인의 고뇌 그리움.. 시대의 아픔.. 먼저 이 땅을 다녀간 아름다운 발자취를 긴 시간이 지난 2022년 새해에 그분을 기리고자 한다
저자소개
목차
01_작가소개 02_프롤로그 03_서시 04_십자가 05_사과 06_길 07_소낙비 08_병원 09_봄 10_꿈은 깨여지고 11_무서운 시간 12_또 다른 고향 13_간판없는 거리 14_겨울 15_눈오는 지도 16_남쪽 하늘 17_돌아와 보는 밤 18_삶과 죽음 19_명상 20_초 한 대 21_비오는 밤 22_또 태초의 아침 23_비둘기 24_비ㅅ뒤 25_병아리 26_바다 27_무얼 먹고 사나 28_편지 29_별헤는 밤 30_빨래 31_새벽이 올때까지 32_해바라기 33_참화록 34_눈 35_쉽게 씨워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