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사노? : 밀프렙프로젝트 사용설명서
- 저자
- 김서주 저
- 출판사
- 큰솔북스
- 출판일
- 2022-05-24
- 등록일
- 2022-07-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76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늘, 마음 한구석에 접어 두었던 생각은 건강과 가족이였더라구요.
이런 시간들이 오래 거듭되면서 가족을 사랑하는 것의 시작이 “건강챙기기”란 걸 깨닫게 되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그건, 아버지가 제게 물려 주신 유산이라 생각을 한답니다. 지금부터라도 건강할 때에 유지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죠!
많은 주부들이 주방탈출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가족들을 위해 식사준비를 하고, 준비를 동안 만큼은 맛있는 것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은 가족들의 건강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주겠다."
-앙텔름 브리야 사바랭(1755-1826) [‘미식예찬’중에서]
이런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먹고 살았던 것을 내 몸이 말을 해 준다고 합니다. 좋은 것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건강에 이롭지 않은 것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을 하십시오.
그래서 저도 일을 그만 두고 보니, 여기저기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건강한 밥상에 대한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식당을 운영하면서 얻어진 노하우로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기 위해 집밥클래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클래스 지기님들께, 집밥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면서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면서 가족들과 많은 사랑도 나누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집밥클래스 코치인 저는 요리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요리를 배우려면 요리학원부터 등록 하세요!
기회만 된다면 사랑하는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서 요리를 배우십시오. 가족 사랑의 시작이 요리라고 생각하는 집밥클래스 코치로서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에서는, 지기님들께 누구나 쉽게, 간편하게, 균형잡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요리는 가르쳐 드리지 않아도 저랑 밀프렙프로젝트 시작해 볼까요?
밀프렙으로 준비되어 있는 채소들을 활용해서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소개를 해 드립니다. 혼자여도 좋고, 가족이랑 함께 먹어도 좋은 건강한 식단을 활용하여 규칙적이고,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밀프렙프로젝트 소개를 하면서 준비할 사항까지 하나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 의사는 당신을 건강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영양사는 당신을 날씬하게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당신을 똑똑하게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전문가는 당신을 진정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멘토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트레이너는 당신을 적합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 책임을 져야합니다. 자신을 구하십시오. ”
-해군 라비 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