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우리를 위한 기쁨의 소식!
월간지 [좋은생각]의 발행인 정용철의 『기쁨의 기술』.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기쁨을 가르쳐주는 80여 편의 짧은 산문을 수록하고 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가느라 삶의 여유를 잊고 있는 우리의 마음에 소중한 휴식을 안겨준다. 아울러 행복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5년간 월간지 [좋은생각]을 발행해오면서 귀기울여 들어온 이웃들의 순박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웃들의 일상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해내고, 그것이 주는 감동을 우리에게 그대로 전하여 감동과 지혜, 그리고 삶의 깨달음을 선사하고 있다. 나쁜 것보다는 좋은 것, 미움보다는 사랑,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 과거보다는 미래를 꿈꾸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우리의 마음에서 희망이 솟아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저자는 행복이란 아름답고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늘을 가졌지만 빛을 향해 서 있는 우리가 아름다운 것처럼, 자신을 인정하여 가치를 발견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행복의 참된 모습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러한 기쁨의 기술을 통해 우리의 일상을 격려해주고 있다.
목차
여는 글| 사랑하는 마음
1부 마음이 쉬는 의자
새해 첫날 아침에 / 나는 부자입니다 / 흔적 / 그러나 나는 /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 삶을 사랑하는 사람 / 오해 / 지혜의 기도 / 오늘은 / 내 등의 짐 때문에 / 성공과 실패의 기준 / 지금 전하십시오 / 가족을 통한 기쁨 / 나는 생각합니다 / 이 찬란한 가을에 / 나중에 우리 만나면 / 내 인생의 사계 / 아쉬움이 남는 자리 / 지금 생각하면 / 마음에 품고 싶은 빛들 / 사랑이 없었다면 / 그대는 있는가 / 가장 중요한 일
2부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마음과 생각 / 서울 구경 / 마음의 이름 / 동행 / 푸른 바다 / 그늘 / 소박한 삶 / 고무신 이야기 / 풀꽃 이야기 / K형에게 / 아름다운 목표 / 작은 행복 / 함께 나누는 기쁨 / 사진 / 호수와 분수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용서
3부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
나를 향한 기도 / 꽃따기 / 어떤 축제 / 나아가는 배 / 아침 노을과 저녁 노을 / 불로 태우는 일 / 아름다운 공간 / 마음이 온유한 자 / 강 건너는 사람들 / 휴식 / 분수 / 우산 이야기 / 문 좀 열어봐라 / 알곡과 쭉정이 /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들 / 다양함의 아름다움 / 농부와 논두렁 / 장터의 하루 / 선박을 돌보는 선주 / 정리할 시간
4부 희망편지
생각이 기쁨이 되기까지 / 사랑하는 세 사람 / 나무가 하는 세 가지 일 / 내가 잘못했습니다 / 유혹을 이기면 / 배우는 즐거움 / 격려의 힘 /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 희망과 기다림 / 진짜 내 모습 / 숲 속의 나무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유 / 역경을 딛고 일어서라 / 마음의 눈과 지혜의 눈 / 나를 아는 사람 / 내 마음의 깊이 / 사랑한다는 말 / 그냥 서성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