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토리
성공적인 창업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재고관리'일 것이다. 저자 문성암 교수는 벤토리라는 주인공을 통해 스토리텔링 양식을 빌려 다소 딱딱한 분야인 '재고관리'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벤토리'는 재고를 뜻하는 인벤토리에서 앞글자 인을 제외한 말로 재고관리를 잘하는 사람의 애칭으로써 사용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벤토리를 통해 이야기하는 이론들에는 최근의 자료까지 포함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소 재고관리에 자신이 없었던 독자들은 자신감 있는 업무수행의 변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