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난생처음 베이킹 : 생각이 많은 날엔 빵을 구워요

난생처음 베이킹 : 생각이 많은 날엔 빵을 구워요

저자
김보미 저
출판사
티라미수 더북
출판일
2022-06-27
등록일
2022-09-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b>“내가 이럴 줄 진즉 알았다.</br>먹을 때도 좋았지만 만들면 더 좋아하게 될 거라는 걸.”</br>먹고 싶은 걸 마음껏 만들어 먹는 두려움 없는 빵순이 라이프</b></br></br>“세상이 나를 속이고 사람이 나를 배신해도 영원히 변치 않을 참사랑 세 가지가 있다면?” 이 질문에 “엄마의 사랑, 버터와 밀가루의 사랑, 강아지의 사랑”이라고 명쾌하게 답하는 이가 있다. 아니, 엄마와 강아지까지는 알겠는데, 버터와 밀가루라고? 『난생처음 베이킹』을 쓴 김보미 작가, 빵에 대해 그는 이만큼이나 진심이다.</br></br>갓 구워낸 빵처럼 책에는 온기와 향기가 가득하다. 보리식빵, 바게트, 토스트, 크루아상, 에클레어, 초콜릿 무스케이크, 다쿠아즈, 티라미수…… 빵의 향연과 함께 펼쳐지는 에피소드는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00퍼센트 공감할 만하다. 어디 그뿐인가, 생생한 묘사와 은근하게 빵 터지는 문장 덕에 ‘빵은 별로’라고 선을 그었던 사람조차도 미소와 군침을 흘릴 법하다. 결대로 찢어지는 빵처럼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새로운 매력이 드러나는데, 백미는 일과 사람에 대한 진정성과 애정 어린 시선이다. 누구보다 그 두 가지를 소중히 여기며 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진득한 마음이 갈피갈피에 소복이 담긴 덕분이다. </br>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