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옐로우)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옐로우)

저자
용혜원
출판사
도서출판 나무생각
출판일
2011-09-16
등록일
2012-01-05
파일포맷
XML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누구보다 독자들이 사랑하는 시인 용혜원



1998∼2002년 5년 동안 교보·영풍문고 시집 베스트셀러 순위에 거의 매달 빠지지 않는 시인이 있다. 그가 바로 용혜원이다. 시인 용혜원은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한 이후, 48권의 시집과 94권의 저서를 내는 등 열정적인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목회자이기도 한 그는 현재 개봉동에 있는 한돌성결교회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한 해 수차례에 걸쳐 각종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학교에 초청받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때면, 가장 주위가 산만한 학생 한 명을 지목하여 앞으로 불러냅니다. 일순간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해지죠. 지목당한 학생이 잔뜩 긴장한 채로 주뼛거리며 앞으로 나오면 씨익 웃으며 '고놈 참 잘생겼다' 하면서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 주고 제 시집을 한 권 선물로 줍니다. 그 다음엔 다들 끝까지 집중을 하면서 강의를 듣죠. 청소년들과 만나는 것이 즐겁습니다." 청소년 강연이라면 마다않는 시인의 말이다. 작품해설이나 미디어평이 따르지 않아도 줄곧 교보, 종로, 영풍 등 대형서점 베스트 순위에 어김없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이 그토록 그의 시를 사랑하게 하는 것일까?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이라면, 한 번쯤은 용혜원의 시를 베껴 건네본 적이 있거나 가슴에 찌릿찌릿 와 닿는 그의 시구를 들여다보며 자신의 사랑 척도를 재보기도 했을 것이다. 그의 시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은 무엇보다도 인터넷. 인터넷 상의 수많은 개인 사이트들에 용혜원의 시가 인용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시가 너무 좋다고 시인에게 전화를 걸어 어쩔 줄 몰라하는 아줌마 팬들이 있고, 시를 읽은 뒤 편지와 선물을 보내오는 독자들도 있다. 이런 독자들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입소문, 그것이 바로 용혜원 시의 진가다. 그의 시는 분석하고 연구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마음으로 느끼면 될 뿐이다. 가까이하기 힘든 도도함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다가가는 감동과 울림이 있다. 소문을 듣고 그의 시를 처음 대하는 이들 역시 열렬한 독자가 되며 용혜원 시인의 사랑 노래는 또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된다.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를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선사해온 용혜원 시인의 신작시집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도서출판 나무생각에서 발간되었다.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그대를 어디서 만나랴〉〈후회 없는 사랑〉등 열정적인 사랑을 노래한 시와 〈경포대 해변에서〉〈꽃지 해변〉〈채석강〉〈내소사 숲길〉 등 아내와 틈나는 대로 여행하며 얻은 시상들을 아름답게 옮긴 시, 목사인 시인이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께 아뢰는 진솔한 기도문인 〈고요히 묵상하는 시간〉〈일상적인 삶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내 마음이 빈 두레박이 되게 하소서〉 등의 시가 어우러져 있다. 한 권은 옐로우 빛깔로 또 한 권은 퍼플 빛깔로 꾸몄다.





커플 책이란?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들이 한 권씩 나누어 갖는 책이다. 용혜원 신작 시집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은 사랑하는 이와 한 권씩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동일한 내용의 책을 옐로우, 퍼플 두 가지 색으로 표현했다. 이숙영의 《그대가 어느새 내 안에 앉았습니다》(빨강·파랑)와 《평생을 건 그리움》(빨강·하양), 정지영의 《마음이 예뻐지는 시》(핑크·블루)에 이은, 도서출판 나무생각의 네 번째 커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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