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CEO를 감동시키는 보고의 비밀

CEO를 감동시키는 보고의 비밀

저자
유종연
출판사
㈜미래와경영
출판일
2011-09-29
등록일
2012-01-05
파일포맷
XML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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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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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사의 마음을 훔치는 보고력(報告力)은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경쟁력이다.



이 책은 상사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보고를 잘 하는 힘(力)이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한다.

첫째, 생각하고 고민하는 능력에 대해 말한다. 보고서의 내용, 보고자의 태도만 보더라도 이 보고를 위해 얼마나 고민했는지 상사는 대부분 알게 된다. 척 봐도 고민하지 않은 보고이기 때문에 상사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불쾌한 표현을 한다. 성공적인 보고를 위해서는 핵심을 먼저 구상해야 한다. 또 준비해서 의도한 결과를 내는 데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눈에 띄는 제목, 명확한 목적, 객관적인 목표, 상황 및 원인분석, 창의적 해결방안 등의 순으로 먼저 구조화하기 위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둘째, 폭 넓은 정보를 수집하는 관계 능력에 대해 소개한다. 독불장군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직장 내 조직은 수익창출이라는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지만 일의 실행에 있어서는 의견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입장과 의견을 조율해서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또 그것을 누구에게 얻을 수 있는지 알고, 남들보다 빠르게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는 것은 상사의 신뢰감을 얻는데 필수요소이다. 관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짜가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먼저 알고 친해져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일과 입장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꾸준한 표현만이 상대방의 신뢰를 쌓는 길이다.



셋째, 빠른 눈치 능력에 대해 말한다. 내용이 구상되었으면 이를 보고할 때에는 단순함, 객관성, 배려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상사가 궁금해 하는 것 중 먼저 보고해야 할 것을 고려하는 단순함의 원칙,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제시를 위한 객관성의 원칙, 보고 타이밍 및 상사의 스타일의 다름을 아는 배려의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첫 대면 시 부드러운 눈맞춤, 적절한 리액션으로 상사의 호감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보고로 이루어진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의 시간을 상사와의 보고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내게 된다. 상사와의 원활한 보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직장인들은 업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즐겁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생활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직장인은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하다. 보고와 관련해서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상사의 표현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말이 안 되는 논리로 우기는 상사, 안 되는 일도 무조건 하라고 억지를 부리는 상사, 부하직원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자기의견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상사, 지시의 일관성이 없이 자주 바뀌는 상사, 정확한 방향을 주지도 않으면서 꼬투리 잡기만 하는 상사, 반말, 무시, 함부로 대하는 등 인격모독을 자주 하는 상사, 업무 전문성이 전혀 없는 상사, 예측이 불가능한 상사, 말로만 자율적이고 실제는 권위적인 상사 등 다양하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러한 상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어떤 경우에는 크게 좌절하기도 한다.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그러한 상사의 스타일에 적응이 되었다 싶으면 다른 유형의 상사가 나타나 그게 아니라고 지적하기 시작한다.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것인가? 상사마다 원하는 보고의 형태와 내용이 다 다르니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헷갈리기만 하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질타와 재작성 요청을 하는 “상사에 대한 헷갈림”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한다. 실무만 잘해서는 직장에서 인정받기 어렵다. 자신이 한 업무를 얼마나 먼저, 제때, 자주, 정확하게 상사의 입장에서 보고하느냐가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상사에 대한 헷갈림”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인정받는 보고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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