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어가는 자리
윤동주 <별 헤는 밤>, 한용운 <님의 침묵>, 김영랑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정지용 <별똥>, 김소월 <못잊어> 등 아직까지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은 감동을 주는 시인들의 대표작 이외에 매력적인 다양한 시들을 한 곳에 모았다. 이 아름다운 시들은 마음이 울렁이는 계절에, 사랑에 흔들리는 시간에, 힘든 하루를 보낸 후에,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우리들에게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이다.
마음이 쉬어가는 자리1. 마음이 울렁이는 계절에외로움가을날보슬비봄비코스모스꽃이 먼저 알아봄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비강배2. 사랑에 흔들리는 시간에장미가슴이별편지 속의 꽃님의 침묵사랑하는 까닭못 잊어구름꿈 깨고서빨간 꽃3. 힘든 하루를 보낸 후에심해어구름같이투시길벽오후결심시계를 죽임모순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4. 잠이 오지 않는 밤에못 자는 밤야경절벽꿈단조밤별똥나의 꿈황홀한 달빛별 헤는 밤
김소월, 윤동주, 한용운 외 12명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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