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강사 최만호의 FUNOUT
‘책 쓰기’에 1도 관심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글 솜씨가 1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비용도 만만찮은 것이 사실이지 않은가. 주위의 성화가 있었지만 모른 척 세월을 보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나니 뭔가가 내 뒷 목을 잡아끄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자판을 앞에 두고 몇 타씩 두드리기 시작했다.
종이책을 염두에 뒀다. 하지만 유명 작가가 아닌 나로서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 하지만 전자책이라는 것이 있고 그것이 책 내기가 한결 수월하다고 해서 알아보니 장점도 많더군. 조심스럽게 등록에 대한 꿈을 가지고, 내용을 배워서 전자책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