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가우디 : Hi~~ Barcelona
약 20년 전 가우디를 파크 구엘에서 처음 만났을 때 저의 느낌은
어머 저거 나도 어릴 적 만들고 놀았던 건데였습니다.
와우 이걸 이렇게 거대하게 시현해 놓을 수 있었을까? 환희와 감동이 덮쳐 왔습니다.
깨진 타일 조각과 스테인드글라스 그 속에 형형색색의 빛깔들이 춤추고 파도처럼 흐르는 커다란 창과 계단들
그 속에 디테일한 디자인들
그저 경이로울 뿐이었습니다.
그동안 끄적거려 놓았던 글들을 모아 이번에 기회가 되어 소책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급변함과 바쁨 속에
가끔씩 숨 고르기 필요하시죠?
그럴 때
가우디의 작품들 보시는 것으로 충분히 힐링 되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