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는 휴대가 자유로워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촬영할 수 있다. 멋드러진 풍경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셀프 사진을 찍는 것이 보통이다.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진들은 핫플레이스의 포토존에서 찍은 듯한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담아오면서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유사한 느낌의 사진이 많다. 이 책은 같은 장소라도 남들과는 다르게 일상의 기록을 더욱더 값지게 담아내고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아름다운 풍경에 자연스럽게 동화된 나를 위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노하우를 책 속에서 보여주는 사진을 통해 안내한다.
사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설명하고 인물 사진을 촬영할 때 잘 나올 수 있는 구도와 촬영 방법을 제시하며, 추천 촬영지와 촬영 포인트까지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언제나 비슷한 구도와 어설픈 각도로 셀피만 남기던 어정쩡한 사진에서 벗어나,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자신의 일상과 여행의 기록을 남겨보자.
저자소개
사진·여행작가,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감성쟁이 별이의 사진이야기》가 있다.
목차
PART 01 스마트폰 촬영을 위한 기본기 다지기01_카메라와 스마트폰의 촬영 센서 이해하기02_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능 알아보기03_촬영 준비, 스마트폰 세팅하기04_촬영을 돕는 액세서리(셀카봉, 삼각대, 렌즈)05_인물의 기본 구도 알고 가기06_스마트폰 사진 보관 팁PART 02 구도를 배우며 촬영하기01_안정적인 삼분할 구도02_삼각형 구도03_사선 구도04_점을 활용한 사진05_구도 잡기 유용한 선06_공간의 활용 면07_가로 사진과 세로 사진, 종횡비08_대칭형 구도09_로우앵글로 재미있게10_하이앵글로 재미있게11_프레임 속의 프레임12_초점과 라이브포커스(인물 사진 모드)13_야경 사진14_실루엣 촬영15_장노출(삼각대)16_색온도를 활용하자17_여백의 미18_반영되는 나를 담아보자19_배경과 어우러지게 촬영하기20_도심 속 사진21_생활 속 이벤트 카페22_얼굴이 보이지 않아도23_찰나의 순간, 순간 포착24_비가 와도25_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게26_빛과 함께PART 03 인싸가 되는 사진 속의 그곳01_소설 속 흰 눈꽃이 피는 인제 자작나무숲02_춘마곡 추갑사 공주 마곡사03_핑크뮬리는 여기면 딱! 경북 가산수피아04_노란 꽃이 장관을 이루는 장성 황룡강 노란 꽃 축제05_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청옥산 육백마지기06_하얀 팝콘이 열리는 흰색 배롱나무 피나클랜드수목원07_노란색 별이 은하수처럼 흐르는 곳 서산유기방가옥08_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포도송이처럼 열리는 곳 당진 합도초등학교09_하얗게 흘러내리는 꽃송이 송이송이 전주수목원 공조팝나무10_수국과 고양이의 예쁜 컬래버레이션 쑥섬(애도)11_벚꽃이 드리우는 봄날 꼭 가야 할 곳 거창 덕천서원12_6월 새하얀 샤스타 데이지가 가득 변산 마실길 1코스와 2코스13_향기에 취하고 화려함에 빠져드는 일산호수공원 장미14_오월 단오가 생각나는 계절에는 역시 거창창포원15_옥빛의 물색에 반하다 배달성전 삼성궁16_분홍분홍 지상낙원, 부천 원미산 진달래17_봄 따라, 꽃 따라, 노란색 물결 속으로 이천산수유마을18_붉은 열매가 꽃처럼 피어나는 이천산수유마을19_4~5월 불암산나비정원20_웅장함과 포근함을 더하다 영암 월출산 유채꽃21_붉은 양탄자가 발아래 펼쳐지는 한라산 영실코스22_겨울 한라산 영실코스23_병풍처럼 드리워진 능소화가 가득 뚝섬 유원지24_그림 같은 풍경이 아름다운 순천 일일레저타운25_겨울 서리꽃이 피었습니다 덕유산26_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설경 속으로 강원도 발왕산27_카누 타고 춘천 상고대28_한겨울 황금색으로 피어난 귤껍질 꽃제주 신천목장29_마이산이 배경이 되어주는 진안농업기술센터30_어딜 가야 할지 고민된다면 시흥갯골생태공원31_감성 가득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충남 아산 곡교천32_보라색 바다가 펼쳐지는 9월 문경 봉천사 개미취33_홍메밀을 만날 수 있는 동강의 붉은 메밀 꽃밭34_단풍이 울긋불긋 꽃대궐 경기 광주 화담숲35_초여름 꽃들의 향연 인천대공원36_벚꽃 터널 거제 서항마을37_한강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38_아찔한 절경을 보며 파전에 라면? 남해 금산산장39_노란색 해바라기 바다가 펼쳐지는 난정저수지40_백일 동안 붉게 피어나는 배롱나무꽃의 향연 명옥헌원림41_봄, 사랑 벚꽃 말고 이팝나무 전주 팔복동 철길42_어두운 밤, 은하수가 흐르는 신비로운 태안 운여해변43_잠수교가 있는 신비로운 바닷길 서산 웅도1월~12월 추천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