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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 흥미와 감정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법
미리보기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 흥미와 감정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법

저자
이충호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3-11-12
등록일
2024-01-08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5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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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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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외국어를 과학적으로 배우는 방법』 저자의 흥미와 주목도를 높이는 신개념 외국어 학습법

즐겁고 재미있고 감정이 움직이는 표현을 더 오래 기억하는 뇌
뇌의 작동원리를 알면 더 쉽게 재미있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가장 효율적인 외국어 학습법에 대하여 『뇌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이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는 언어를 익힐 때 최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흥미로운 인풋과 주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언어에 노출된 학습자가 문맥과 문장에 주목했을 때 비로소 언어의 체화가 이루어진다. 이때 감정은 언어 학습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는 즐겁고, 재미있고, 감정이 동요하는 표현을 더 오래 기억한다.

우선 저자는 인풋에 대한 개념과 언어 습득에 인풋이 미치는 영향을 뇌의 기질에 연관지어 설명한다. 언어 학습에 있어 우리는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명상을 통해 뇌파를 안정시키고 음향 기억과 영상 기억을 활용한 학습법을 통해 언어 습득 효율을 올릴 수 있다. 관련 있고 의미 있는 소리가 뇌에게 더 강한 인풋으로 작용하며, 인상적인 이미지는 소리를 기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어서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외국어 지도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의 언어 습득에 시청각 자료보다는 대화가 유용하다는 사실은 일반적인 상식을 깨는 놀라운 이야기다. 그렇다면 어떤 식의 대화가 학습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대화일까? 저자는 언어 학습의 횟수부터 교재를 고르는 기준, 외국어 습득이 유의미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법은 무작정 단어를 외우는 것도, 문법을 파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외국어를 효율적으로 익히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학습법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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