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스물여섯 번의 사색과 두 번의 모방과 한 번의 경험

스물여섯 번의 사색과 두 번의 모방과 한 번의 경험

저자
나선미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출판일
2023-11-27
등록일
2024-02-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4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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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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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구나 하늘을 품고 있다!”
- 괴로움이 끝이 없는 세상,
‘앎을 갈망하는 의지’를 문학으로 표현하다 -

“스물여섯 번의 좌절과, 두 번의 죽음과,
한 번의 희망으로, 나는 너를 건너갈 것이다.”

불안과 소외를 외면하지 않고 끊임없이 안부를 묻다,
‘나’와 ‘타인’, 그리고 ‘사랑’에 대한 통찰!


공자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방법으로 사색과 모방 그리고 경험을 꼽았다. 이 세 가지는 오롯이 책의 주제가 되어 『스물여섯 번의 사색과 두 번의 모방과 한 번의 경험』에 담겼다. 이 책은 삶에 대한 앎을 갈망하는 의지가 담긴 문학작품으로, 괴로움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스스로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게 하는 물음을 던진다.

“부처가 된 석가모니는 인간들을 호수의 연꽃으로 보았다.
어떤 것은 진창 속에 있고 어떤 것은 진창을 헤어나려 하고 있으며
어떤 것은 간신히 머리만 물 위로 내밀고 있고,
어떤 것은 꽃을 피우려 애쓰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연꽃의 모습을 통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괴로움을 견디고 있을 유한한 인생에 관한 원고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삶의 아름다운 가치, 앎을 찾아 떠나는 저자의 여정이 담겨있다. 저자는 ‘나’만이 존재하는 고통의 세계에서 수많은 ‘나’인 동시에 ‘타인’인 인간의 불안과 소외를 외면하지 않고 꾸준히 안부를 묻는다고 한다. 인간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탐구하는 과정 끝에, 주체성을 확립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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