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경영의 신 2

경영의 신 2

저자
정혁준
출판사
다산북스
출판일
2014-11-24
등록일
2014-12-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마쓰시타 고노스케 “가난했고, 교육을 못 받았기에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았다.”
혼다 소이치로 “인간은 실패할 권리를 지녔다. 그러나 실패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이나모리 가즈오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 평범함은 비범함으로 바뀐다.”
허름한 장사에서 시작해
경영의 신이 된 사람들
“격변기에 기회를 잡고 세상의 가장 큰 부를 움켜쥐다”
기회포착 능력이 남달랐던 사람들
위기도 기회로 바꿨던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백만 청년이 백수인 시대다. 취업도 창업도 쉽지 않을 뿐더러, 가까스로 취업하고 창업해도 거기서 살아남는 것 역시 만만치 않은 세상이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 해도, 그 속에서 누군가는 기회를 찾고 또 기회를 잡는다. 그래서 결국 보란 듯이 성공에 이른다.
“무엇이 그들을 경영의 신으로 만들었는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소이치로,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의 1세대 기업가로 불리는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경영의 신 2』는 일본의 전자,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가 3인의 삶을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그들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주식 또는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시대에 맞게 새로운 사업을 하는 아버지, 욕심을 부리지 않고 현실에 맞춰 사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들은 모두 가난했다. 엘리트 출신도 아니었고 뛰어난 학벌도, 능력이 빼어난 것도 아니었다. 성공하기 전까지 고난도 많았다. 오히려 그들은 모든 것을 밑바닥부터 시작했다.(8쪽)
“고노스케, 꼭 출세해야 한다. 예부터 훌륭한 사람은 모두 남의 집에 가서 아이도 봐주고 청소도 하면서 고생을 했단다. 그러니 지금 힘든 것을 고생으로 생각하지 마라. 굳게 참고 견뎌야 해.”(28쪽)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은 기회를 잡은 것이다. 그들은 끝없이 미래를 내다보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시대를 이끌어 갈 길을 찾은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 그들도 시대가 변하는 와중에 어떻게 하면 좀 더 잘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결국 ‘그들 중 한 명(one of them)’에서 ‘유일한 한 명(only one)’이 되었다.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끝없이 노력했던 그들의 삶에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혼이 담겨 있다.
그럼, 우리는 그들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이 책, 『경영의 신 2: 한 방울까지 혼을 담아라』는 바로 그 점에서 주목해봐야 할 책이다. 교토와 오사카 상인의 기질(42쪽, 84쪽, ‘기회포착능력1’)은 일본의 지역적 경영 스타일을 여실히 보여준다. 경영의 신들은 그러한 지역적 특성과 각자의 자질이 융합되어 성장했고 그것은 곧바로 창업으로 이어졌다. 우리와 비슷한 듯하지만 다른 일본의 경영철학은 무엇일까?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