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모두가 그녀를 따라한다

모두가 그녀를 따라한다

저자
강두필
출판사
다산북스
출판일
2013-06-22
등록일
2013-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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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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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대한민국 크리에이티브 천재들의 발상의 기술을 훔쳐라!

“뭐 좋은 생각 없어?” 회사의 기획회의에서부터 최고 의사결정 과정, 친구들과의 대화, 자녀교육이 고민인 주부들 사이에서도 ‘무릎을 칠만한’ 좋은 아이디어에 대한 갈망은 그칠 줄 모른다. 그렇다면 그 결정적인 아이디어의 조건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흔히 ‘문제의 핵심을 간파하고 있어야하고 이전의 시도들과는 확실히 차별되며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등의 조건을 꼽는다. 즉 창의적인 아이디어,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말하는 것이다. 아직도 ‘크리에이티브’라는 것이 예술 분야나 마케팅?홍보?광고업계에서 자주 쓰이는,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 거리가 먼 개념이라고 느낀다면 시대의 변화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제 창조성은 사회전반이 요구하는, 꼭 갖추어야할 능력이 되었다.


내 안에 잠든 크리에이티브 DNA를 깨우다

‘그런 건 타고나는 거야, 난 글렀어’라며 자신이 속한 여러 집단에서 오래전부터 의견개진을 꺼리거나, 잘나가는 기획 아이템을 내놓아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있다면 이 책 《모두가 그녀를 따라한다》를 꼭 읽어봐야 한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창의력을 타고나는 사람이 있지요. 하지만 얼마든지 능력에 의해서도 키워질 수 있습니다. 제가 인터뷰했던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들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한동대학교 강두필 교수가 출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강두필 교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광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4명을 만나 그들이 말하는 ‘좋은 크리에이티브 만드는 법, 생각정리의 기술, 아이디어 발상법’ 등을 정리했다. 짧은 시간 안에 명확한 메시지로 소비자를 매혹하여 구매를 이끄는 광고를 만드는 CD들이야말로 ‘살아있는 발상법’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천재들의 생활에서 배우는 창의적인 습관

주입식 교육이 효과가 떨어지는 것처럼, 사람의 복잡한 머릿속을 몇 마디로 정리해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저마다 개성과 주관이 뚜렷한 크리에이터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자료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어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려냈다. 각각의 크리에이터들의 작품과 개인소장 자료, 독자와 대화하듯 들려주는 아이디어 발상법,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론, 이름만 대면 알만한 광고 뒷이야기 등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냈기 때문이다. 맹모삼천지교(盟母三遷之敎)라고 했다. 이 책은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 크리에이터들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텍스트는 광고의 이름 뒤에 숨어 좀처럼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던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할 책

이 책에서 소개하는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광고의 기획과 제작을 총괄하고 효과적으로 구현시킬 뿐 아니라, 브랜드 관리까지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는 물론 천재적인 발상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와 시장을 분석하는 능력이나 함께 일하는 여러 사람들을 통솔하는 리더십도 요구된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광고주에게 준비한 작품을 설득시켜야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작업에까지 관여해야한다. 노력만으로 가능한 일도 아니고, 감각만으로 성공시킬 수 있는 작업도 아니다. 조직에 소속되어 있지만 그들은 한 브랜드를 책임지는 CEO의 역할을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훌륭히 해내는 사람들이다. 창의성은 이처럼 삶에 대한 의지를 실행시키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 한 CD는 “창의적인 사람은 자신을 광고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비단 이들의 사고방식과 습관은 한 브랜드를 책임지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다. 개인으로서 자신을 하나의 성공적인 브랜드로 성공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남은 어떤 컨설팅보다 값진 자료가 될 것이다.


모두가 그녀를 따라하는 까닭은?

이 책의 제목은 한 건설회사의 광고카피를 차용한 것이다. 여자모델의 남다른 안목과 감각 때문에 그녀가 고른 물건, 그녀가 입은 옷 등이 유행이 된다는 내용의 광고였다. 이 광고를 만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14명에 속하는 것도 이유였지만, 이 카피는 빛나는 크리에이티브로 핵심 메시지를 전하고 소비자를 매혹시키는 14명의 크리에이터의 특성을 함축하고 있다. 여기에 독자들도 크리에이티브 천재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충분히 모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더해져 이 책의 제목으로 정해졌다. 즉 ‘그녀’는 누구나 갖고 싶었던 그들의 크리에이티브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체도 될 수 있으며, 책장을 넘기며 자신안의 잠재된 크리에이티브 DNA를 발견하는 독자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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