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버진의 777 다이어트
- 저자
- JJ 버진
- 출판사
- 조선앤북
- 출판일
- 2014-04-14
- 등록일
- 2014-06-16
- 파일포맷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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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7가지 음식을 끊으면, 7일 만에, 7파운드(3.2kg)가 빠진다!
미국 다이어트 흐름을 바꾸고 있는 JJ 버진의 혁신적 체중 감량 프로그램
‘체중 감량 레볼루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각종 어려운 비만 케이스를 담당하여 놀라운 성과를 보인 미국의 식이요법 전문가 JJ 버진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정리한 책. 2012년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미국 다이어트 분야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단순한 저칼로리 식단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로는 살을 빼기도 어려울뿐더러 살을 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을 지적하며, 비만을 일으키는 고위험군 식품 7가지를 끊는 것만으로 7일 만에 7파운드(3.2kg) 감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둘 수 있음을 확실한 이론과 풍부한 임상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777 다이어트는 이렇게 살을 뺀다
777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처음으로 할 일은 칼로리 계산을 그만두는 것이다. 체중 감량과 건강한 식습관에 있어 단순한 칼로리 계산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가 되는 음식물은 적은 양을 섭취했다 해도 살이 찌도록 만들 수 있다. 또 인체는 얼마나 먹느냐뿐 아니라 얼마나 빠른 속도로 먹느냐,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 어떤 음료를 곁들여 먹느냐 등의 요소에 따라 지방을 연소시킬지 비축할지, 노화 현상을 촉진할지 늦출지, 근육을 만들지 뺄지를 결정하게 된다.
잘못된 음식 섭취는 장내 염증을 유발하고, 식욕을 관장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정상적 작용을 방해하며, 장 누수 증후군을 유발하여 체중을 줄일 수 없게 만든다. 이런 장내 염증의 또 다른 큰 문제는 인슐린 저항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인슐린 저항은 체중 조절의 큰 적이다. 이처럼 살을 빼기 위해서는 장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과민 반응을 일으킬 소지가 높은 식품을 조절하여 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반드시 피해야 할 7가지 음식 & 누구나 할 수 있는 777 다이어트 기본 룰
이 책은 체내에서 과민 반응과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 7가지(글루텐, 콩, 유제품, 달걀, 옥수수, 땅콩, 설탕)를 하나씩 소개하며 그 이유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금단현상을 가져오며 그 자체로 살이 찜은 물론 식욕촉진제 역할까지 하는 글루텐, 갑상선 이상을 유발하며 대표적인 유전자 조작 식품으로 꼽히는 콩, 인슐린 저항을 높여 체중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유제품, 합성사료와 항생제로 키워진 닭이 대량 생산하는 달걀, 인슐린을 공격하는 당으로 쉽게 분해되며 유전자 조작과 다량의 농약으로 생산되는 옥수수,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된 땅콩, 유해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며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설탕 등 각 식품에 대한 정확한 문제 제기와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가능하게 해줄 777 다이어트의 원리를 소개한다.
고위험군 음식 7가지를 완전히 끊어보는 3주, 끊었던 음식을 종류별로 다시 섭취하여 몸의 반응을 살피는 4주, 총 7주의 스케줄로 진행되는 이 혁신적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큰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고, 피해야 할 음식들 외에는 고기, 채소 등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으며 일단 패턴을 익힌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식단을 꾸릴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책 후반부에는 식이요법 기본 방법, 외식을 할 경우 음식 섭취 요령, 적당한 대체 식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777 다이어트 음식 조합 및 외식 가이드’, 777 다이어트 규칙에 입각한 60여 개의 음식 조리법이 소개된 ‘777 다이어트 레시피’가 실려 있어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요즘 슈퍼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퀴노아, 코코넛유 같은 식재료에 대한 다양한 활용법도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