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만남
인생에서 복을 받았다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특권인 것이다. 그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또 어떤 복을 받으면 좋을까?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물질에 대한 걱정이 없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을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자식이 잘 성장하기를 바랄 수도 있다. 내가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만남의 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만약, 솔로몬처럼 우리의 기도가 상달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는 무엇을 얻기를 구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주저 없이 “성령을 달라고 할 것이다. 영적인 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육 적인 복을 주실 때는 어떤 복을 선택해야 할까? 아마도, 좋은 사람을 붙여 달라는 기도가 가장 이상적일 수 있다. 대부분의 축복은 사람을 통하여 내려온다. 좋은 부모를 만나고, 좋은 영적 지도자를 만나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축복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능력이 출중해도 일을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나는 이 글에서 좋은 배우자와 만남, 좋은 영적 지도자와의 만남 등 7가지의 만남에 대하여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함께 묵상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