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생각
긍정의 생각이란 나 자신을 발전시켜 주고 또한 타인에게 그 영향이 좋은 방향으로 미치는 데에 있습니다. 이것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힘이며 나를 바꿈과 동시에 상대의 마음까지도 바꾸는 진정한 긍정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의 두려움에 감히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닥친 시련 앞에 괴로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신의 괴로움에 증오로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의 생각들은 자신을 스스로 망치게 하고 삶을 궁핍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긍정적인 생각이 절대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윌트 디즈니는 그의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절망적일 때 기회는 온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런 생각이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낸다”고 하였습니다.
긍정이란 이렇게 부정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때 성립됩니다.
당신에게 닥친 시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좌절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 될지 알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할 지도 모릅니다.
<긍정>은 내일 생을 마감할 사람이 가장 간절히 놓치고 싶지 않은 오늘의 언어이자, 어제 생을 마감한 사람이 가장 갖고 싶어 했을 오늘의 <생각>입니다.
<긍정의 생각>은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서 비범하고 고귀한 삶의 가치들을 발견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재밌고 유익한 사례를 통해 성공과 행복과 사랑에 관한 진정한‘인생수업’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 줄 것입니다. <긍정의 생각>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당신의 삶을 체험해 보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의 긍정, 내일은 오늘 실천해 낸 ‘긍정의 생각’]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는“새가 되기 위해서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명문장이 있다. 무슨 의미 일까? 새는 알을 깨고 나와서 맞이하는 새로운 세계에서 첫 발을 딛고, 첫 날개를 펼쳐 실패를 거듭하다 결국 드높은 창공을 훨훨 날아갈 수 있어야 진정한 새라는 것이다. 알 속에서 평생을 보낸다면, 그건 결코 새가 아니다. 날개 짓을 하다가 포기한다면 그건 결코 새가 아니다. 새의 존재 의미는 창공을 가르고 드넓은 지평을 향하여 비행하는 데 있다.
그럼 우리의 삶의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 일상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과 나약한 굴레 속에서는 결코 인생의 참 의미를 찾을 수 없다. 힘들고 고단한 삶,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벽을 깨고 나와야 한다. 이렇게 평범한 삶을 비범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데 있어, 새의 부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긍정의 생각>이다.
<긍정의 생각>을 통해 우리는 새처럼 사람의 굴레라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행동이 달라진다. 변화된 행동으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의 난관을 부수고 더 나은 세계로 다가서야 한다. 그래서 삶을 보다 고결하고 고귀한 세계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은 새로운 인생수업이다. 부정적인 자아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존재로! 나약한 사고와 습관을 버리고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행동가로! 성공과 행복을 거머쥐는 날개짓을 수업해야 한다. 학업에서, 직장업무에서, 가정사에서, 인간관계에서,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