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다섯 개의 별

다섯 개의 별

저자
류보
출판사
강단
출판일
2015-10-14
등록일
2015-11-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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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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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을 위한 지성인들의 가르침!
시대의 변화를 앞서가고 싶은 당신의 흥미를 유발할 유익하고! 흥미롭고! 충실한 내용!
중국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류보(劉勃)의 최신작!

이 책을 펼치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현대사회의 주류 가치관인 평등, 민주, 자유, 민권, 법치 등을 형성한 역사적인 근원을 찾게 된다. 가치관에 생기를 불어넣을 명강의! 중국 전국시대 다섯 명의 성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 이 책 한 권으로 묵자, 맹자, 장자, 순자, 한비자는 물론이고 공자의 사상까지...
딱딱한 고전의 경전 풀이 방식이 아니라, 이야기 방식을 선택하여 독자들이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으며 역사의 근원을 파헤치고, 특히 처세와 성공, 중국 고전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책이다.

평등, 민주, 자유, 민권, 법치 등은 현대 사회를 형성하는 주류 가치관으로 간주하지만, 현대에 만들어진 산물은 아니다. 2천여 년 전 전국 시대의 다섯 지식인이 이미 제기한 것들이다. 『암흑의 시대를 밝힌 다섯 개의 별』은 가려졌던 역사의 장막을 걷어 올리고, 현대사회의 주류 가치관에 대한 공개 토론을 시도한다.
묵자는 평등을 이야기하며, “비록 농민과 상인이라도 능력만 있으면 등용한다.”고 했다. 사실 묵자가 가장 중요시한 것은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며, 존비의 차이를 강조했다. 단, 지위가 높은 자와 낮은 자를 혈통으로 구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맹자는 민주를 이야기하며, “사람이 가장 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벼운 존재이다.”고 했다. 맹자는 어진 정치를 베풀었는데, 이것의 본질은 ‘보민이왕(保民而王)’, 즉 백성을 보호하고 왕 노릇을 하는 것이다.
장자는 자유를 이야기하며, “이것 또한 하나의 옳고 그름이며, 저것 또한 하나의 옳고 그름이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장자는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하는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의 우유부단한 조정생활을 하지 못했다.
순자는 민권을 이야기하며, “하늘이 백성을 낳은 것은 군주를 위해서가 아니며, 하늘이 군주를 세운 것은 백성을 위한 것이다.”고 했다. 순자는 군주의 인사임명권과 군권을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비자는 법치를 이야기하며, “성인이 나라를 다스릴 때는 부득이하게 자신의 도를 좋아하게 하고, 사람에 기대지 않고도 좋아하게 만든다.”고 했다. 한비자는 인성은 악하게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과 ‘술’두 가지로 권력을 유지하고자 했다.
『암흑의 시대를 밝힌 다섯 개의 별』을 통해 역사의 근원을 파헤치고, 현대사회의 주류 가치관을 형성한 역사적인 기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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