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위험한 심리술

위험한 심리술

저자
로미오 로드리게스 주니어
출판사
RHK
출판일
2017-06-12
등록일
2017-08-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3초 만에 상대의 마음을 읽는 마인드 리딩 기법
“대통령, CEO, VIP 리더들은 고도의 치밀하고 당돌한
이 심리기법을 알고 있다!”
누구나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을 안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사람의 심리를 알면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정이 가능하다. 이 책은 이런 고민과 희망을 가진 이들에게, 최단시간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인드 리딩 기법을 소개한다.
각국의 대통령과 정치인, CEO, VIP 리더들이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심리술. 위험한 심리술을 알면 당신도 상대를 내 맘대로 조정할 수 있다! 인간관계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초간단 비법
상대의 말에 당신이 속아 넘어간 진짜 이유
“상대는 심리술을 알고 당신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97%의 사람을 내 맘대로 조정하는’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사람의 구미를 여러 면에서 당긴다. 먼저 각국의 대통령과 정치인, CEO, VIP 리더들이 이 고도의 치밀하고 당돌한 심리기법을 이미 알고 있다고 하니 마음이 솔깃해진다.
그리고 이 책 곳곳에는 “제발 이 책을 악용하지 마세요!”라는 주의사항이 담겼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 쓰였기에 선전 포고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 책을 구매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눈앞에 보고 있지 않지만 이미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이 책 제목처럼 ‘위험한 심리술’이다.
저자 로미오 로드리게스 주니어는 일본에서 멘탈리스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TV에도 여러 차례 출연했고 강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또 조직폭력배를 상대로 심리전을 펼쳤다는 저자의 실제 경험이 바탕이 되면서, 상대의 마음을 조정한다는 이 위험한 심리술은 사람들로부터 신뢰감을 더해갔다.
멘탈리즘이라고 하면 자칫 최면술이나 마술 묘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세계 대학 순위 50위 권 안에 드는 홍콩대학에서는 멘탈리즘 강좌를 만들어 가르칠 만큼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심리기술로 자리 잡았다. 로미오 로드리게스 주니어의 강좌는 개설되자마자 수강생이 쇄도하는 인기 강좌로 화제를 모았고 홍콩의 대부호, 정계인사, 연예인과 저명인 등 수많은 VIP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의 출간 의도는 이렇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사람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조정하여 모든 일을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지 않은가? 단, 악용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힘들다, 상대방이 내 말을 무시한다, 'YES'라는 대답을 얻기 힘들다, 자신감이 없어서 연애가 순조롭지 않다, 상대방에게 쉽게 설득당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주도하지 못한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마인드 리딩 기법’을 소개한다. 내 마음을 들킨 것처럼 콕콕 짚어 핵심만 알려주는 당돌하면서도 위험한 심리술이다.
위험한 심리술로
얄미운 상대를 한 방에 날린다
어느 시대건 깐죽대며 얄밉게 구는 사람이 있는 법이다. 예전이라면 주먹을 치고받으며 싸움이라도 해서 조용히 만들기라도 했겠지만 요즘 시대에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더구나 조직 안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가는 자칫 해고를 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입 다물고 참고 있자니 쌓이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그럼 아니꼬운 상대를 어떤 식으로 처리해야 조용히 만들 수 있을까?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한 실험이 이루어졌다. 4명의 남성을 둘씩 짝을 지어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한 사람은 회사 고용주, 나머지 한 사람은 취업희망자라는 설정으로 고용조건을 협상하게 했다.
흥미롭게도 고용주가 점잖은 태도를 취한 그룹은 취업희망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입사조건이 합의된 데 반해, 고용주가 거만한 표정을 지은 채 의자를 젖히고 앉아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 그룹에서는 고용주 측이 제시한 조건을 대부분 수용하는 결과가 나왔다.
상대가 고압적인 태도로 나오면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여 무조건 상대가 원하는 대로 따르게 된다.
이 책《위험한 심리술》은 당신에게 깐죽대며 얄밉게 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앞에서는 최대한 고압적인 태도를 취해보라고 조언한다.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기면 상대보다 더 큰소리를 내는 방법도 매우 효과적이다. 목소리의 크기는 그 자리를 지배한다.
이는 유소년 시기에 부모님께 큰소리로 혼나던 기억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란다. 부모님께 혼다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저절로 움찔하는 것이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