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
노자의 사상으로 풀어간 인류 상생의 길~!
미래의 지구가 현재의 지구에게 보내는
꿈같은 이야기
공자와 노자의 사상을 책으로 풀었던 안성재 교수가 이번에는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한 소설을 집필했다. SF 소설이라는 장르를 가져와 우리의 흥미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상생이라는 큰 주제 아래 노자 사상을 넣어 글의 깊이가 더 해졌다. 그래도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책을 한 손에 잡아 살짝살짝 넘기다보면 금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