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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문화와 퍼스널 컬러(Beauty culture and personal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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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문화와 퍼스널 컬러(Beauty culture and personal color)

저자
김희숙 저
출판사
이담북스(이담Books)
출판일
2016-05-09
등록일
2017-12-1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67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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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나라 화장형태의 기원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화장형태의 역사는 단군신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달나무 근처를 한민족의 첫 주거지로 삼는 등 향나무인 박달나무를 신성하게 여기는 데서 향료가 생활과 밀접했음을 의미하며, 환웅이 곰과 호랑이에게 준 쑥과 마늘에서 피부를 희고 아름답게 가꾼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쑥과 마늘은 양념, 약재로도 볼 수 있지만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미백의 효과를 갖는 화장형태재료로도 쓰였다.

이 책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일상처럼 누구나 하는 서양미용, 즉 한국미용화되어 있는 서양의 미용이 어떻게 발달하여 우리에게 수용되어 왔으며, 어떻게 전통미용과 조화를 이루면서 변천되었는지를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먼저 한국여성과 서양여성의 미용문화 배경에 대해 기술하였고, 다음으로 20세기의 한국 화장형태와 머리형태의 변화, 20세기의 서양 화장형태와 머리형태의 변화, 2000년대 이후 화장형태와 머리형태에 대해 알아보았다. 시대와 동서양별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미용사를 공부하는 데 더욱 흥미를 더한다.

또한 일상화되어 있는 외모치장 시 가장 중요한 색채의 선택에 있어서 개인의 피부색에 어울리는 패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의 색상을 선택하고 최상의 모습으로 꾸밀 수 있는 퍼스널 컬러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용문화 분야가 다른 학문에 비해 교재가 다양하지 않다. 특히 사회ㆍ문화적 관점에서 미용문화를 다루는 교재를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인데, 이 책이 미용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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