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물의 글쓰기
- 저자
- 김효진 외 지음
- 출판사
- 북랩
- 출판일
- 2024-02-25
- 등록일
- 2024-05-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69MB
- 공급사
- 알라딘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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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끼는 물건 하나만 있어도 인생은 살 만한 것!
10명의 라이팅 코치가 펼치는 일상 속 감동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힘들 때마다 꺼내 보는 나만의 애장품
그것은 내 삶의 한 조각이자, 나만의 소중한 스토리다!
10명의 라이팅 코치들이 들려주는
위로와 공감의 사물 이야기
누구에게나 삶은 녹록지 않다. 삶이 고달플 땐 작은 사물조차도 위안이 될 때가 있다. 물건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크다. 다 큰 어른들이 장난감을 모으는 것도, 최신 디지털 기기에 정신이 팔리는 것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방을 꾸미는 것도 모두 사물이 가진 힘을 증명한다. 그리고 때론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 물건들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도 한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글쓰기 강좌 수강생이자 ‘라이팅 코치’들로 구성된 열 명의 작가진이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에는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물들에 관하여 썼다. 힘든 시기에 버틸 수 있게 해준,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오르는, 좋아하고 아끼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그 ‘무엇’에 대한 이야기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 작가들이 풀어낸, 위로와 공감의 ‘사물’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저자소개
현 \'글로다짓기\' 대표
자이언트 북 컨설팅 인증 라이팅 코치
소리튠 영어 공식 코치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교사
남아프리카에 온 뒤, 삶은 달라졌습니다. 낯설고, 불편하고, 답답한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자기 계발이었습니다. 첫 번째 책을 출간한 이후 계속해서 성장의 수레를 돌렸습니다. 움직이는 만큼 삶은 달라졌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안 하는 건 있어도, 못하는 건 없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장벽이 있더라도 ‘실행’하면 원하는 지점까지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저서로 『삼 남매와 남아공 서바이벌』(2021.1.)이 있으며, 공저로 『오늘도 마침표 하나』, 『쓰면 달라진다』, 『사는 게 글쓰기입니다』, 『사물의 글쓰기』가 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with3mom
브런치: https://brunch.co.kr/@namagong2018
인스타그램: @glowda_writing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나는 견딜 수 있었다
01.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 - 김효진
02. 교실 속 내 자리 교탁 - 백란현
03. 필사로 보는 나 - 서한나
04. 인생 책 한 권 - 이선희
05. 책 쓰기 수업 - 이정화
06. 취미가 독서라서 - 정은주
07. 살아갈 힘을 키워준 종이와 펜 - 최경희
08. 내 친구 마음 노트 - 최주선
09. 독서와 글쓰기는 나의 무기 - 홍혜숙
10. 육아의 숨은 공신, 물티슈 - 황현정
제2장
소중한 순간이 있었다
01. 진심을 담아 - 김효진
02. 내 책 덕분에 - 백란현
03. 휴대전화 알람 소리 - 서한나
04. 캐릭터 사진 - 이선희
05. 핸드 드립 커피(hand drip coffee) - 이정화
06. 거실 인테리어, 뭣이 중한디? - 정은주
07. 살아갈 희망을 상상했던 공간, 나만의 케렌시아 ‘다락방’ - 최경희
08. 내 이름 석 자 새겨진 그것 - 최주선
09. 여행의 의미 - 홍혜숙
10. 자동차와 함께 세상을 누비다 - 황현정
제3장
내가 좋아하는 것들
01. 소통의 도구 - 김효진
02. 스파크로 충분해 - 백란현
03. 향기 나는 사람이고 싶다 - 서한나
04. 61세 환갑에 나를 찾아온 88 그랜저 - 이선희
05. 책은 나의 보물 - 이정화
06. 자동차의 인과응보 - 정은주
07. 편리한 디지털 기록을 도와주는 애플 기기 - 최경희
08. 내향형 I와 I패드의 만남 - 최주선
09. 꿈꾸던 삶을 살려면 - 홍혜숙
10. 책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다 - 황현정
제4장
그 사람이 그리워진다
01. 김치볶음밥은 그리움이다 - 김효진
02. 란현 어리니신 - 백란현
03. 조건 없는 베풂 - 서한나
04. 노트북의 쓸모 - 이선희
05. 엄마라는 자리에 있었던 할머니 - 이정화
06. 보라색 가방과 붉은 옷 - 정은주
07. 나의 소울 푸드 김치! 그리운 외할머니께 쓰는 편지 - 최경희
08. 투게더 한입에 기억 한 스푼 - 최주선
09. 어쩌면 엄마란, 돌아가신 후에야 더 많이 보고 싶은 존재일까? - 홍혜숙
10. 집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다 - 황현정
마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