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몇 번이고 만들고 싶은 홈디저트 - 프로의 레시피로 만드는 오늘의 행복 한입

몇 번이고 만들고 싶은 홈디저트 - 프로의 레시피로 만드는 오늘의 행복 한입

저자
아이리오 지음, 임지인 옮김
출판사
시그마북스
출판일
2024-05-02
등록일
2024-05-22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5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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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자 연구가 아이리오의
모두를 위한 홈디저트 클래스

저자 아이리오는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과 인플루언서이자, 일본의 베이킹 재료 사이트 ‘cotta’에서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과자 연구가다. 아이리오의 레시피 노트는 ‘이 부분을 실수했다, 이 부분이 좋았다,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야지’와 같은 메모들로 빼곡하다. 기존 레시피보다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오랜 기간 반복해 만들면서 수정해나간 흔적들이다.
저자는 이렇게 열심히 레시피를 궁리하는 이유는 구독자들이 보내주는 후기가 진심으로 기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레시피대로 잘 만들 수 있기를, 디저트를 만드는 작업이 즐겁기를, 맛있고 귀여운 디저트를 만들 수 있기를, 실패하지 않게끔 공정 사진은 되도록 많이!’ 이런 저자의 마음을 쏟아부은 결과물이 『몇 번이고 만들고 싶은 홈디저트』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예쁘고 맛있게!
‘좋아요’를 부르는 오리지널 홈디저트 레시피

이 책은 쿠키나 머핀, 푸딩 등 기본 디저트부터, 케이크, 타르트, 카늘레 등의 상급자 전용 디저트까지 망라하고 있다. 재료와 배합은 물론이고 별것 아닌 듯 보이는 작업 공정에도 맛의 비밀이 숨어 있다. 이를테면 제누아즈를 만들 때는 버터를 쓰는 게 정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크림 등을 올리는 등 제누아즈를 보다 다양한 디저트로 응용하려면 미강유를 쓰는 것이 좋다. 반대로 구움과자는 버터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는 레시피로 만들었다.
또한 과자는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놓치면 부풀지 않거나 맛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므로 말로만 하는 설명보다는 디테일한 사진으로 보면 더욱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기준이 되는 상태를 독자들이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게끔 과정 사진을 가득 게재했다. 또 그저 요령을 소개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유도 함께 설명하며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했다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디저트의 맛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디저트인 만큼, 필요 이상의 양을 만드는 바람에 아까운 재료와 완성작을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며칠 사이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의 레시피를 담았다. 짤주머니에 남은 슈 반죽이나 틀에 깔고 남은 타르트 반죽 등 자투리 재료를 데커레이션으로 적극 활용하는 요령 또한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집에서 만드는 디저트도 제과점에서 파는 것처럼 예쁘고 맛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인도하는 홈디저트 레시피북이다. 이 책이 포스트잇 범벅이 되거나 밀가루와 버터로 더럽혀진다면 그건 레시피 책으로서 무척이나 명예로운 일일 것이다. 독자들이 부엌 등 언제나 손이 닿는 곳에 두고 활용하며, 몇 번이고 만들고 싶은 오늘의 행복 한입을 맛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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