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는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국내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하류 인생의 집필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 것인가, 무엇을 향해 달려갈 것인가에 따라 상류 인생 또는 하류 인생이 결정된다. 삶의 지향점 없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다 보면 우리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지향점이 없는 배는 파도와 바람에 이끌려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차
프롤로그 4
제1장 희망 17
제1화 다시 흙으로 ? 18
제2화 기억 너머 ? 25
목마른 빵
매운 떡볶이
창피함을 알다
IQ 99인 수학선생과 매의 완성
포르노테이프 사건
석유심부름과 허탈감
가난이 왜 창피했는지
주인집 개에 물리다.
작은 일탈
아버지, 추운 겨울날 운동화 끈을 매주다
돈이 불행에서 벗어나게는 해준다
분노, 성장의 발판이 되다
꿈을 빼앗긴 자들
제2장 욕망 113
제1화 프롤레타리아 ? 114
제2화 삶과 죽음 ? 122
제3화 두드려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127
제4화 직장생활 ? 136
제5화 미친 전세값 ? 157
제6화 박이철의 과거 ? 161
제7화 토사구팽 ? 164
제8화 버려야 할 것과 가져가야 할 것 ? 182
제9화 세상이 투전판이었다 ? 198
제10화 불행의 시작 ? 203
제3장 타락 245
제1화 범인을 찾아서 ? 246
제2화 진실 ? 250
제3화 진실과 사실의 차이 ? 268
제4화 사필귀정(피해자, 피의자) ? 302
제5화 다시 삶으로 ? 331
에필로그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