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투 킬
몇번이나 출판사에게서 퇴짜맞았던 존 그리샴의 진정한 처녀작.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가 그의 수단이었다면 그의 첫 소설 타임 투 킬은 그의 목적에 가까운 내용이다. 변호사 출신인 그가 법치국가인 미국에서 보고 느낀 정의란 무엇이었을까. 자신의 딸을 강간한 범인을 향해 총을 쏜 아버지에게 그 질문을 던진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