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
가장 좋은 리더십 교과서는 고전이다
위대한 고전작품만큼 리더십에 대한 좋은 교과서는 없다. 실제로 많은 지도자들이 고전 작품들을 통해서 리더십에 관한 통찰력을 길러왔다.
[일리아스] 아가멤논과 아킬레스 두 최고 지도자의 갈등이 어떻게 파국을 불러오는지 생생 히 보여준다.
[오디세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온갖 장애와 유혹을 극복하는 한 지도자의 무용담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리어왕] 무분별한 후계계승의 문제에 대한 교훈을 주는 최고의 작품이다.
[맥베스] 무절제한 야망이 불러오는 값비싼 대가를 일깨워준다.
[군주론] 지도자의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월든] 현대 기업 조직의 불필요한 덩치에 따르는 낭비를 되짚어 볼 수 있다.
[종의 기원] 비즈니스 전쟁에서 살아남은 기업과 도태된 기업의 전략이 어떻게 달랐는지를 깨우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리더십의 진리들은 단지 문학작품뿐만이 아니라 역사학, 생물학, 정치학, 처세학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지혜가 집대성된 고전들에서 엄선한 것이다.
예시된 서양 고전의 사례와 결부해 [삼국지] [열국지] [사기] 등 동양 고전 속의 유사 사례들을 보강했다. 조조, 유비, 제갈공명 같은 친숙한 주인공들의 예화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리더십의 정답에 근접하고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삼성, LG 등 우리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드러났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넣어 읽는 재미와 함께 실용적 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