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저자는 "20대 동안 내 화두였던 '어떻게 살아야 하나?'에 대한 해답은 서른이라는 나이가 준 선물이다"라고 말한다. 작가라는 직업을 통해 사람들을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해 오고, 결국 행복하고 멋지게 잘 사는 여자들에게서의 일련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특히 '잘 사는 여자들의 성향'과 현재 사는 모습의 인과관계는 너무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서 놀랍다고 하는데, 20대에 잘 사는 사람으로서의 성향을 갖고 있던 사람은 3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잘 살 수 있고, 불행을 자초할 만한 성향을 갖고 있던 사람은 역시 불행하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부분을 터득한 저자의 결과물이다. 바로 잘 사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정말 잘 살게 된다면 그들의 성향을 배우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