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색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여자가 해야 할 일. 여름과 같은 늦봄에 만난 남자는 남편을 닮아 있었다. 그 남자가 가진 관능적인 상쾌함에 그녀는 난생 처음 '일탈'을 시도한다. "잊어버린 열정을 되찾아 주는 게 일탈이라면, 왜 일탈을 하면 안돼?". 무구하고 순수한 그녀에게 사랑이란 마치 봄처럼 화사하고 따스하며 아쉬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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