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자유를 누리고 사물들과 더불어 살면서 사물에 예속되지 않는 진정한 해방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그 답을 공간이 아니라 시간의 지성소인 '안식일'에서 발견하고 그리로 들어가는 오솔길을 우리에게 안내한다. 동시에, 이 책은 '안식일'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추천의 글소개의 글머리말_ 시간의 건축술시간 속의 궁전문명을 넘어서공간의 화려함하늘만 있어야 하는가당신은 하나입니다한 날의 현존영원이 한 날을 낸다영원의 직관시간 속의 거룩함너희는 탐내어라맺음말_ 시간을 성화하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