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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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부를 묻는 밤
- 저자
- 지민석 저
- 출판사
- 스튜디오오드리
- 출판일
- 2022-12-05
- 등록일
- 2023-02-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6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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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가 사랑한 감성에세이의 출발지이자 종착역,20만 부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결정판 탄생!새로운 사랑에 가슴 설레고 끝나가는 사랑에 가슴 앓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들의 모든 밤을 다정하게 지켜온 지민석 작가의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오래 사랑받아온 익숙한 글들을 다시 매만지고, 개정판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선물하는 열여섯 편의 새로운 편지를 더했으며, 포근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사랑받는 이이오 작가의 따뜻한 그림들로 꽉 채워 감성에세이의 결정판을 탄생시켰다. 소란스러운 하루 일과가 끝나고 마침내 조용한 어둠이 내리면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마음은 나와 당신, 모두에게 찾아온다. 그 당연한 사실만으로도 지민석 작가의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을 다시 만나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지난 2017년 출간된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은 따뜻하다가도 서늘하고, 차갑다가도 다시 뜨거워지는 사랑의 변덕스러운 계절을 통과하는 우리의 내면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풀어낸 문장들로 독자들에게 “일기장에도 적지 못한 마음이 여기에 담겼다” “울고 싶은 날 펼쳐보는 책”이라는 평을 얻으며 20만 부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감성에세이라는 분야 자체를 확고히 한 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랑의 다채로운 감정뿐 아니라 위태로운 인간관계와 불안한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며 제자리를 서성이는 이들의 움츠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은 SNS에서 ‘연인이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 입소문이 났고, 페이지에 적힌 글귀마다 SNS에 공유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도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감성에세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자들의 크나큰 애정에 보답하고자 새롭게 단장해 선보이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개정판이 진솔한 문장에 담긴 사려 깊은 손길로 다시 한번 당신의 외로운 곁을 가만히 보듬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쓸쓸한 밤을 위로하는 글로 “완전히 내 얘기 같다”, “마치 내가 쓴 글인 줄 알았다”라는 수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작가. 지은 책으로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등이 있다. "나는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니 그 어떤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억해주세요. 당신 또한 그런 사람입니다. 여전히 멋지고 빛나는 사람."
목차
PART 1사랑할 때 우리는 그렇게 모질게도 서로를 사랑했다걱정하지 말고 설레어라┃이 밤 이렇게┃한 달 - 사랑의 시작┃꽉┃연애┃밤하늘┃내 하루는 온종일 너로 가득해┃마음┃익숙함┃솔직한 이야기┃구속┃첫사랑┃드라마┃사랑할 수 있을 때 후회 없이 사랑하라┃이기적┃장미┃악몽과 깨달음┃미안해┃자격┃학창시절┃메신저┃널 사랑하는 밤┃미련한 행동┃해서는 안 될 말┃이유┃소중한 사랑┃다툼┃표현┃둘이서 하는 사랑┃지금 우리는 권태기┃여행┃내 삶의 활력소┃너와 내가 우리가 되어도┃부모님의 결혼기념일┃따뜻함PART 2이별,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애당초 시작조차 안 했을 텐데잘 지내, 안녕┃담배┃뭐 어쩌겠냐, 이미 헤어졌는데┃지친다┃상처┃너의 잔상┃당신의 연애는 어땠는지 궁금한 밤┃끝이 보이는 사랑┃버림┃사진┃영원과 미련 사이┃추억┃이별 뒤 우린┃회상┃네가 없는 나┃그만해야겠다┃출처┃이젠 다른 사람 만나서┃마지막┃꿈┃거리┃눈물┃연애의 끝┃네가 사랑한 것들┃옛사랑┃꽃길┃다른 인연┃또다시 사랑하지 않겠다던 굳은 다짐도 언젠간 무너지기 마련이야┃후회┃미련┃통증┃얽매이지 마┃이젠 누굴 만나는 게 쉽지가 않아┃슬픈 인연┃체┃홀로┃새벽 무렵┃그 시절┃체감┃밤바람┃마음의 장례┃마음의 교집합┃한결같은 사랑┃헤어졌어┃만남보다 쉬운 이별┃예의┃겁┃그리움┃네가 아파했던 사랑도 다 괜찮다┃시간┃넌 울지도 슬퍼하지도 마┃연애상담┃사랑에 상처받았다면┃미련한 말┃스치는 인연┃다 과정이니까 괜찮아┃마음의 갑과 을┃누군가의 호의에 마음을 쉽게 열지 마라┃보고 싶다┃지금 당신이 외롭다면┃너도 이제 좋은 사람 만나야지PART 3상처가 많은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들괜찮다, 괜찮아, 정말로 괜찮아┃당신을 위한 바람┃짝사랑┃마음을 열기 전┃고맙고 소중한 관계┃내 곁을 지켜준 사람┃소중한 당신에게┃좋은 향┃아까운 시간┃기다림┃말┃지금 네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속상해하지 마┃자존감을 항상 지키되, 처절하게는 살지 마라┃약속┃비참함┃세상을 삐뚤게만 바라보는 사람들의 속마음은 어떨까┃당신을 사랑합니다┃너의 길┃너는 모르지┃미소┃누군가와 썸 타고 연락을 할 때, 왜 실패하고 상처받고 아픈지 알아?┃사는 이유┃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오지랖┃왜 당신만 아파해┃배려┃감수성┃거절의 필요성┃외로움과 즐거움┃삶의 낮잠┃슬퍼하자┃네가 아무리 화가 나도┃결국은 네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당신이 상처를 덜 받으려면┃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면┃사람의 마음┃원래 새벽은 그래┃새벽┃어른아이로 산다는 것┃그만 자자SPECIAL LETTER여전히 너의 마음이 밤에 머물러 있다 하더라도마음의 벽┃단순하게 생각하자┃인생에서 반드시 거리를 둬야 할 사람┃나만의 기준선 만들기┃오해를 겁내지 말 것┃함께할 때 행복해지는 사람┃가끔은 솔직한 감정도 필요해┃작은 습관의 중요성┃생각의 꼬리┃나를 사랑하기┃너에게┃연인이란┃때로는 어둡더라도┃요즘 나에게 필요한 마음┃나를 위한 열 가지 다짐┃너는 언제나 빛나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