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촉촉하게 흐르고
책 소개
‘돌아가면, 정말 너희들을 생각할게. 다라미야. 다람쥐대왕, 반달곰 대표, 멧돼지 대표... 다 생각할게요. 꼭... 기억할게요. 다라미, 안녕...’
나는 어느새 감았던 눈을 떴다.
저자 소개
아리에스
빛나는 삶을 향해 가고 있는 철학가, 인문학자, 문학가. 다수 작품들로 경험을 쌓았고, 자전거를 좋아한다. 여행자이며, 희망을 가진 사람이다. 신비로운 일렁임이 눈동자에 보이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갈 때, 사람은 희망을 얻는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