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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증명 - 동서미스터리북스159
- 저자
- 모리무라 세이치 저/허문순 역
- 출판사
- 동서문화사
- 출판일
- 2017-05-17
- 등록일
- 2017-08-0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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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적한 산골 마을에서 원인모를 집단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목격자 아지사와는 최후의 생존자 요리코를 입양하여 하시로 마을로 숨어들지만, 오바 잇세의 악마적 비리와 직면, 마침내 처절하게 절규하는 야성이 폭발하고야 만다!
이와데 현의 산중에서 특별훈련을 받던 자위대 소속의 아지사와! 길을 잃고 헤매던 미사코와의 우연한 만남! 그들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대량살인사건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죽음을 무릅쓴 사투! 결국 미사코의 동생 도모코는 적의 도당에게 무참하게 능욕당하고 살육된다. 허나 아지사와는 엉뚱하게도 경찰에게 후도 마을 집단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추적당한다. 과연 하시로시의 정의는 구현될 것인가? 일본 현대 미스터리의 명장 모리무라 세이치 증명 시리즈 중 최대의 걸작.
저자소개
1933년 1월 2일 일본 사이타마켄 구마타니시에서 태어났다. 1958년에 아오야마학원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신오사카 호텔을 거쳐 호텔 뉴오타니에서 일했다. 1967년에 호텔 근무를 그만두고 '스쿨 오브 비즈니스'의 강사로 일하면서 사회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추리문단에는 1969년에 제15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받은 『고층의 사각지대』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 뒤 중량감있는 추리소설을 계속 발표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972년에는 『부식의 구조』로 제2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으며, 1975년에는 『인간의 증명』으로 제3회 가도카와 소설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초고층호텔 살인사건』, 『청춘의 증명』, 『야성의 증명』 등의 대표작이 있다.
목차
공동의 외딴 마을
독재의 사시(私市)
전락한 의혹
범행현장의 파편
제방의 사람 기둥
심야의 쿠데타
발견되지 않는 증거
과거에서 오는 이상능력
선회하는 범인
흉악한 특정
자갈과 바윗돌
질식한 장치
마리오트의 맹점
궁지에 몰린 야성
야성의 증명
식물화된 야성
마무리글
일본 현대 미스터리 명장 모리무라 세이치